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시리즈 (문단 편집) === 메탈슬러그 4 ~ XX === 메탈슬러그 3가 불러온 영광도 잠시, 2001년 SNK의 도산과 함께 메탈슬러그 제작 인력은 공중분해되었다. 3까지의 다수 스태프는 SNK 부도 직후 [[사미]]로 이적해서 [[ATOMISWAVE]] 기판으로 '[[돌핀 블루]]'라는 정신적 후속작을 냈지만 흥행하지 못해서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엔딩을 보면 후속작 떡밥을 던졌다.] SNK 도산 이후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지적재산권]]은 SNK의 저작권 관리 회사인 플레이모어가 낙찰받았다. 그러나 당시 플레이모어는 게임을 개발할 여력도 없었고, 도산을 계기로 흩어진 인력을 다시 불러모을 수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플레이모어는 고육지책으로 한국 기업인 [[메가 엔터프라이즈]]와 SNK 게임을 하청 개발하던 [[노이즈 팩토리]]에 메탈슬러그 신작을 의뢰하였고, 그렇게 어렵사리 개발된 [[메탈슬러그 4]]가 2002년 출시된다.[* 명목상으로는 메가 엔터프라이즈와 노이즈 팩토리의 공동개발이지만,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자금을 대는 역할만 했고 실제로는 대부분 노이즈 팩토리에서 개발했다.] 그러나 지나친 전작 짜깁기와 답답한 레벨 디자인, 부족한 디테일과 수많은 오류 등 여러 문제로 인해 3까지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플레이모어는 도산의 후폭풍을 이겨낸 2003년에 SNK플레이모어로 사명을 바꾸고 [[메탈슬러그 5]]를 외부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SNK플레이모어 명의로[* 그러나 이 뒤로도 메탈슬러그 제작에는 계속 [[노이즈 팩토리]]의 개발진이 관여하게 된다. 크레딧에 노이즈 팩토리의 개발자들이 기재된 것에서 알 수 있다. 노이즈 팩토리 자체가 SNK플레이모어의 자회사가 되었다는 정보도 있다.] 출시했지만,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회사 내부 사정과 더불어 부족한 자금 및 개발 시간으로 인해 반쪽짜리 미완성 게임이 되었고, 결국 흥행과 평가 양쪽 면에서 또다시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메탈슬러그 5의 실패 이후 한동안 넘버링 시리즈 후속작이 출시되지 않아 팬들이 개발이 중단된 것이 아닌가 걱정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2006년에 5의 정식 후속작인 [[메탈슬러그 6]]가 출시되어 우려를 불식시켰다. 6는 [[네오지오]] 기판을 버리고 [[ATOMISWAVE]]로 개발했으며, [[이카리 시리즈]]의 [[랄프 존스]]와 [[클락 스틸]]이 레귤러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이 메탈슬러그 6가 괜찮은 평가를 받으며 시리즈는 4~5의 침체기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는데 성공했고, 이후 2년 후인 2008년에 [[닌텐도 DS]]로 [[메탈슬러그 7]], 2009년에 [[PSP]]로 [[메탈슬러그 XX]]가 발매되며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기와 명맥을 이어가는 '''듯 보였다'''. 구 SNK 도산 이후 개발된 메탈슬러그 4부터는 제작진이 상당수 바뀐 여파로 느낌이 좀 다르다. 도트 그래픽만 봐도, 메탈슬러그 4부터 새로 찍은 배경이나 캐릭터 그래픽은 그 이전 작품들과는 그래픽 스타일이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팬들은 메탈슬러그 1부터 3까지를 구작 시리즈로, 메탈슬러그 4부터는 신작 시리즈로 분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